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해 열리는 전국청소년 사경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쉽게 전하고 수행을 체험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다. 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가 주최하고 조계종 진제 종정예하와 부처님오신날봉축위, 문화체육관광부, 포교원, 불교신문이 후원한 올해 제24회 공모전에는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약 3천명 늘어난 2만3천여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진제 종정이 직접 내린 사경 교시(‘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은 유기적 관계’)에 맞춰 출품된 작품 가운데 서울은석초5 김민 법우, 서울 동대부여중2 조윤서 법우, 서울동대부고3 윤도훈 법우가 쓰고 그린 작품들<사진 왼쪽부터>이 각각 초중고 부문별 대상으로 선정돼 종정상을 받았다. 그중 윤도훈 법우는 종정예하의 교시를 받들어 탐욕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글과 그림으로 잘 담아내 특별대상을 받았다. <사진출처: 파라미타 홈페이지(www.paramita.or.kr)>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