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선교 찬양의 밤 개최...단원 추가 모집

SF매스터 코랄이 김현 지휘로 합창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SF 매스터 코랄>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합창단(단장: 임승쾌)이 지난 12일(월)부터 단원들의 대면 연습을 시작했다.
뉴왁의 임마누엘 선교교회에서 모인 이날 대면연습 첫 시간에 임승쾌 신임단장은 “그동안 1년 4개월여 동안 코로나19으로 만나지 못했던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열심히 연습하여 오는 11월에 예정된 선교 찬양의 밤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자고 격려했다.
대면 연습 첫날에 참여한 24명의 단원들은 김현 지휘자, 안영실 반주자에 맞춰 상기된 모습으로 연습에 나섰다.
코로나19 상황으로 2020년 연주회를 건너뛴 SF 매스터 코랄 합창단은 2021년 봄부터 온라인 연습을 해오다가 12일(월)부터 대면 연습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SF 매스터 코랄 합창단은 오는 11월중에 계획된 선교 찬양의 밤 공연에 동참할 합창단원들을 모집중에 있다.
모집은 소프라노, 앨토, 테너, 베이스 등 각 파트이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이 있는 관심자는 누구나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연습장소는 임마누엘 선교교회이며 연습시간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다.
연락 (510)381-1054 (임승쾌 단장) (510)224-0752 (정지선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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