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8월부터 셰리프들에게 바디 캠 착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 반스 셰리프 국장은 이번주 밝히고 향후 1년내에 모든 셰리프들이 바디 카메라를 착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몇 년동안 셰리프국은 요원들에 대한 바디 캠 착용을 추진해왔다.
단 반스 셰리프 국장은 “셰리프국에는 2,000여 명의 셰리프들이 근무하고 있어서 바디캠 착용은 중요한 일 부분”이라며 “상당수는 필드에서 활동하고 있고 다른 유닛은 일반 대중들과 만나고 있고 이들에게 바디캠을 착용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스 셰리프 국장에 따르면 셰리프들에 대한 바디캠 착용 추진 프로그램이 몇 년동안 걸리게 된 것은 비디오 파일 사이즈, 저장, 착용 숫자 등 여러 가지 사항들을 검토해야 했기 때문이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오는 27일 이 프로그램에 1,270만 지원을 승인할 것인지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일부 기금은 계약을 맺고 셰리프 요원들을 지원하고 있는 13개 도시들에서 나온다.
셰리프국의 바디캠은 다른 경찰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액손 엔터프라이즈’사와 수백만달러의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시범적으로 셰리프국에 20명의 요원들에게 바디캠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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