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죽음 준비 교육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지난 22일-23일 2일 동안 ‘제 4회 죽음 준비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 교육에서는 ‘죽음, 생각부터 바꾸자’, ‘어떻게 죽어 가는가?’, ‘인생의 마지막 2년 반 어디에 가 있나?’ ‘죽음이 끝이 아니다’, ‘죽음, 피할 수 없지만 준비할 수 있다’ 등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또 참석자들은 죽음과 관련된 여러가지 주제로 강의, 그룹토의, 그룹 활동, 현장 답사를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참여한 사람을 포함해 11명이 교육 과정을 마친 후 수료증을 받았다.
유분자 이사장은 “2일간 하루 종일 이루어진 강도 높은 교육이었음에도 모든 참여자들은 전적으로 집중해 각종 활동 및 그룹토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며 “오히려 교육 시간이 짧았다라는 좋은 평가를 내려주었다”라고 말했다.
이 죽음준비 교육에는 유분자 이사장, 최경철 사무총장, 고 사라 이사(NP), 정이선 새크라멘토 교육부장(Nurshing Supervisor) , 김미혜 사무국장, 남궁수진 팀장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죽음준비 전문 교육은 소망소사이어티에서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 중 하나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커리큐럼으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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