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
▶ 대회 공식 포스터·주제 발표…대회장까지 셔틀버스 운행

대회 공식 포스터

지난 12일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열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주최 2021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2차 기도회에 교협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뉴욕교협]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이하 뉴욕교협)가 지난 12일 2021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를 갖고 대회 공식 포스터 및 주제를 발표했다.
이날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목사 김원기)에서 2021 할렐루야 대회 준비상황을 알리는 두번째 준비기도 모임에서 뉴욕교협은 대회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대회 특별협력 교회 및 기관들을 발표했다.
대회 준비위원장 이준성 목사는 “현재 할렐루야대회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30여개 교회 및 교계 단체가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며 도움의 손길을 주는 교회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보고했다.
이날 포스터 공개와 함께 공개된 대회 주제는 ‘선교부흥과 영성회복’으로 대회 첫 행사인 목회자 세미나가 10일 오전 10시30분 뉴욕대한교회(담임목사 김전)에서 열린다. 또한 차량을 이용한 방문이 어려운 참석자들을 위해 매일 집회 시작 1시간 전과 30분 전에 플러싱 한양마트, 공영주차장,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 등지에서 대회 현장을 오가는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
대회 준비 보고에 앞서 열린 기도회 설교는 전희수 목사가 맡아 ‘할렐루야 복음화대회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삶의 중심이 개인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짙어졌다며 이번 대회가 신본주의 영성으로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한편,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3차 준비기도회는 오는 26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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