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교협,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담임목사로

진유철(사진) 목사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주최하는 ‘2021 호산나 전도대회’ 주 강사가 나성순복음교회 담임인 진유철(사진) 목사로 변경됐다.
뉴저지교협은 당초 서울 대치순복음교회 담임인 한별 목사를 강사로 초청<본보 8월 10일자>했으나 한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 변경으로 대회 일정에 맞춰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 어렵게 되면서 14일 임원 회의를 열고 진유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유철 목사는 순복음신학교, 리전트 신학대학원, 베데스다 신학대학원(M.Div) 졸업 후 1987년 한국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성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후 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선교사로 파라과이에서 17년 동안 목회활동했으며, 2002년부터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선교목회를 하고 2007년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이후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9년부터 미주성시화운동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호산나전도대회는 내달 10~12일 뉴저지연합교회(담임목사 고한승)에서 열리며, 이어 13일 오전 10시에는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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