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 청소년할렐루야대회 준비상황 논의
▶ 뉴저지 프라미스교회 유스사역 김요셉 전도사 강사 초청

16일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에서 열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아시안뉴욕청소년센터(AYC) 이사회에서 이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 산하 아시안뉴욕청소년센터(AYC·대표 황영송 목사)가 이사회를 열고 이달 열리는 청소년할렐루야대회 준비 상황을 알렸다.
16일 퀸즈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센터는 오는 24~25일 양일간 뉴욕수정교회에서 열리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상황을 보고하며 교계 차원에서 각 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많은 참여를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이번 대회 주제인 ‘Close to Home’의 집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으로 대회를 통해 집을 멀리 떠나 있던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뜻으로 정했으니 많은 청년들이 대회에 참여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강사는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유스 및 EM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요셉 전도사로, 김 전도사는 교회 찬양팀 리더와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찬양 인도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년 동안 센터 대표를 역임했던 황영송 목사가 내달로 대표를 마치며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황 목사는 “AYC 사역 대상의 중심인 영어권(EM) 교인들을 품기 위해서는 각 교회 한어권(KM)의 건강함을 회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KM이 본이 되는 모습을 보이면 EM 교인들은 그 모습을 보며 각 교회의 부흥의 주역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에서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AYC를 위해 기도하며 참여할 수 있는 사역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센터는 이날 회무에서 2021년도 수입 결산 내역 및 2022년도 수입 예산안을 보고 및 통과시키고 내달 20일 열리는 정기총회에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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