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료 포함 크루즈 비용 일인당 1,149달러부터
코로나로 인해 떠나지 못했던 여행을 겨울에 중남미 맛보기 럭셔리 크루즈로 떠나보자.
멕시코의 세계적인 휴양지 코즈멜은 이세상에 다시 없는 에메랄드 빛 바닷가의 색을 발하고 있다. 칸쿤에서 배를 타고 남쪽으로 60㎞ 더 내려가면 멕시코에서 가장 큰 섬인 코주멜 섬(Cozumel Island)이 있는데 코주멜 섬은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산호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수상스포츠의 낙원으로 유명하다.
마야문명의 후손들이 고유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이 곳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들어오기 전에는 17세기경 해적들의 피난처로 유명했다. 코수멜은 연평균 27℃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서 환상의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느끼기엔 1월이 최적기이다.
로얄 케리비안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멕시코의 코스타마야, 현재까지도 발굴이 진행중인 정글속의 교대 마야 도시에서 마야 유적을 통한 역사적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항공료 포함 크루즈 비용은 일인당 1,149달러부터 가능하다. 100회 이상 크루즈 동행한 삼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텍사스에서 출발하는 올 겨울의 특별한 여행으로 떠날 수 있다고 삼호관광의 크루즈 담당자가 전하고 있다. 로얄 케리비안 리버티 오브 더 시즈는 Arkitektbyran AB라는?스웨덴?회사가 레크레이션 시설을 맡았고, International Corporate Art of Florida라는 미국 회사가 인테리어를 맡았다. 다른 크루즈에 없는 아이스 스케이팅을 타거나 아이스 쇼가 있으며1,350개의 좌석이 있는 선내 극장에는 최신영화를 볼 수 있고, 각종 개그 토크쇼, 항해 브리핑, 그리고 가장 유명한 마지막 날 밤 댄스 뮤지컬 등등을 볼 수 있다.
끝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승선 자격 요건은 백신 2차까지 접종을 해야 하며, 출발 72시간전에 PCR Test 해야 하고 여권 유효기간이 출발일로부터 6개월 남아 있어야 한다.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문의: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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