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정상급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뉴욕 로리엇 청소년오케스트라’(NYLO 지휘자 김경수)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11월7일 오후 7시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에 있는 비전센터에서 ‘백 온 스테이지’(Back on Stage)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2006년에 창단된 NYLO는 다양한 연주 기획으로 한인 학생들에게 클래식 문화의 장을 열어주는 문화단체로 한국일보와 함께 성장하며 올해로 창단 15돌을 맞았습니다.
뉴욕 공연계가 팬데믹의 터널을 벗어나 공연을 속속 재개하는 가운데 NYLO도 무대 복귀를 자축하며 이날 쇼스타코비치, 비제, 모차르트, 생생스 등이 작곡한 주옥같은 클래식 곡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줍니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주아라,클라리넷 연주자 제이든 오, 비올리스트 막스웰 로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11월7일 오후 7시 ◈주최: 뉴욕 로리엇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장소: Vision Center, 901 Stewart Ave., Bathpage, NY
◈문의: 347-87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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