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퀸즈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에서 열린 제8차 다민족선교대회 개최 기자회견에 뉴욕한인장로연합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욕한인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 장로)가 오는 14일 제8차 다민족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연합회는 지난달 28일 퀸즈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이달 14일 오후 5시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제8차 다민족선교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회의 주 강사로는 김남수 프라미스교회 원로목사가 초청됐다.
회장 송윤섭 장로는 "연합회 구성원은 90대의 최고령으로부터 다양한 연령, 교파를 초월한 장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리스도의 빛 된 삶을 본받고 진리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기도회로 모여 예배드리며 오늘에 이르렀다"며 "이번 대회는 연합회의 연례 중점사역으로 선교와 봉사를 주어진 소명으로 확인하는 시간이 되리라 본다. 이에 동참하길 원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뉴저지선한목자교회 유스 국악 찬양선교단, 김희복 목사가 인도하는 다민족 찬양팀, 박마이클 목사가 인도하는 다민족팀, 뉴욕실버미션팀, 뉴욕장로성가단, 필그림선교무용단, 뉴욕밀알선교합창단 등 7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기존 대회의 찬양발표 중심에서 올해는 선교보고 및 간증 시간도 포함된다.
후원문의 718-309-3248
<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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