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국제선원센터의 유영준 목사(오른쪽)가 지난해 선원들에게 잠바를 전달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오클랜드 선원센터>
오클랜드항구 국제선원선교센터는 성탄과 새해를 앞두고 오클랜드항구를 방문하는 전세계 60여개국의 선원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할수있기를소망하고 있다.
국제선원선교센터에서는해마다 12월부터 항구에입항하는 다민족선원들에게성탄선물로 겨울잠바, 장갑, 양말, 목도리, 모자 생필품등전달후 선박에서 예배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성탄시즌에는 평소에는 전도가 쉽지않은 무슬림, 불교, 힌두교선원들을 성탄선물로 한 영혼이라도구원할 수 있는기쁜 성탄절이 되기를소망하고있다.
코로나19상황에서 선원들은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전세계 모든항구에서 외출금지령으로 선박에 발이묶인채 땅한번 밟지 못하고있다.
선원선교를 하고있는 유영준 목사는 이방인과 나그네로 바다 한가운데서 살아가는선원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할수있도록 베이지역교회와 단체, 한인들의 협력을 바라고 있다.
오클랜드항구 국제선원선교센터는선원들에게 복음을전함으로 세계복음화에 헌신하는초교파선교단체(장로교,침례교, 루터교, 성공회, 가톨릭)이다.
문의: 오클랜드항구 국제선원선교센터(International Maritime Center) 유영준 목사 4001 7 th Street. Oakland, CA 94607
전화: (510)839-2226(선교센터), (510)825-8239(핸드폰)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