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뷰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는 오는 15일(수) 오후7시30분 한국 위러브(WeLove) 찬양팀을 초청하여 수요 예배를 드린다.

한국 찬양팀 ‘위러브’는 새누리교회가 수요일에 ‘예배하는 자되어’ 베이워십에서 찬양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예배찬양사역팀 '위러브'는 코로나 상황 이전부터 감각적인 예배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면서 다음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돕는 위러브 는 지난 2018년 단발성 프로젝트 모임으로 시작된 예배찬양사역팀이다.

이 사역은 미국 유학생활 후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위러브 대표 박은총 전도사가 유학시절 교회에 갈 수 없었던 상황에서 위로와 회복을 주었던 예배 영상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인들과 함께 시작한 팀이다. 박 대표는 국내 예배 찬양 영상 콘텐츠의 부족함을 느끼고, 팀 내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예배곡들을 영상으로 촬영, 편집해 공유 하고있다.

‘위러브’는 20대 중반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찬양팀으로 예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새누리교회 주소: 1250 W.Middlefield Rd.Mt.View, CA 94043
문의 전화: (650)210-0000. (650) 428-0880. www.saenurifam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