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차기 은행감독 담당 부의장에 진보 성향의 세라 블룸 래스킨(60) 전 재무부 부장관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 진영에서 반대해온 제롬 파월 의장을 연임시키는 대신 래스킨 부의장을 임명해 연준 내 힘의 균형을 맞추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든 대통령이 래스킨 전 부장관을 차기 연준 부의장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래스킨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재무부 부장관을 지냈으며 연준 이사로도 활동했다.
진보 성향의 래스킨은 금융권 규제 강화론자로 유명하다. 은행권 규제를 완화해온 랜들 퀄스 현 부의장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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