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TV 뉴욕지사 개국 3주년 감사예배
▶ “팬데믹 아픔 복음으로 치유하는 채널 노력”

지난 20일 뉴저지 새언약교회에서 열린 굿TV 3주년 찬양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3주년 기념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있다. <사진제공=굿TV>
기독교복음방송 굿TV 뉴욕지사가 개국 3주년 감사예배를 열고 복음전파에 힘쓰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뉴저지 새언약교회(담임목사 김종국)에서 열린 예배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라는 주제로 감사 찬양예배를 겸해, 참석자들은 함께 지난 3년 동안 뉴욕에서 굿TV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봤다.
한국 굿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이민사회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다하는 방송국이 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시작된 뉴욕지사가 3주년을 맞이했는데 앞으로도 선교 관련 콘텐츠를 한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은경 뉴욕지사 대표는 “뉴욕지사 설립 당시 낮은 곳에서 시작하지만 큰 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지사가 되겠다고 한 다짐을 앞으로도 지켜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팬데믹(대유행)으로 많은 고통과 아픔, 상처를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복음으로 치유할 수 있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배 설교자로 나선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이용걸 원로목사는 굿TV가 영혼구원에 집중하는 아름다운 선교단체로 자리매김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2부 순서로 마련된 찬양 음악회에는 지투지(GtoG), 전은애·전애실 사모, 필그림선교무용단, 뉴저지 목사합창단, 뉴저지 사모합창단, 바리톤 김차돌, 소프라노 최유라, 전 항 찬양목사, 청소년 미션팀 ‘새 부흥 세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찬양곡을 참석자들과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www.goodtv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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