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가을로 탈북난민구출 음악회를 열어온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는 한국일보 후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난민 구출을 위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는 지난해 6월 모금한 1만5,300달러를 두리하나선교회에 전달했고 지난 20년 동안 음악회를 통해 뉴욕 한인들의 귀한 도움으로 강제 북한 송환의 공포에 떨며 하루하루를 숨어 살아가는 150여명의 탈북자들을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우리의 혈육들이 공포에 떨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숨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음악회를 열지 못하고 제2차 모금으로 탈북자들을 돕고자 합니다. 정성어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후원: 한국일보
◈체크 보낼 곳: c/o Byung Sun Soh, 98 Thayer Street Apt.6G New York, NY 10040(체크에 The New York Art Songs 게제), 텍스 면세 혜택을 받으려면 체크에 Durihana, INC를 써서 c/o Byung Sun Soh, 98 Thayer Street Apt.6G New York, NY 10040으로 보냄
◈문의: 212-567-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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