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한인교회, 9월 2~4일 교사·학부모 세미나

이진아(사진) 전도사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오는 9월 2~4일 뉴욕지역 한인 및 지역교회들과 함께 하는 교사·학부모 세미나를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반성경적인 시대적인 흐름을 바로 잡기 위한 목적으로 성경적인 세계관과 성교육, 올바른 미디어 사용에 대한 주제로 사흘동안 교회 바울관 1층에서 열린다.
캘리포니아 어바인 베델교회 다음세대 SP 디렉터로 사역 중인 이진아(사진) 전도사가 초청 돼 나이별 성경적 성교육·사춘기 순결을 위한 영적 전쟁, 성경적 세계관·미디어와의 전쟁, ‘나는 교사입니다’라는 주제로 교사와 학부모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배우는 시간이 진행된다.
교회 교육부 디렉터 이현구 목사는 “뉴욕 지역의 급속한 세속화 속에서 성경적인 세계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교육과 미디어 사용을 어떻게 실천하며 자녀에게 교육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되는 귀한 세미나가 될 것이다”며 “뉴욕 일원 한인 및 타 교회의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시대적인 세속적 흐름을 거슬러 연합하여 확고한 성경적인 세계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비는 10달러이며 등록자에게는 교재 및 식사가 제공된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4~12세 자녀 돌봄 서비스(자녀 1일 20달러, 2인 이상 30달러)가 제공된다.
등록 문의 718-925-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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