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김선미)가 코리안 스팰링비 대회와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제2회 코리안 스펠링비 대회에서는 동북부협의회 소속 박희원(찬양문화한국학교) 학생이 대상을 차지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트로피, 상금 500달러를 받았다. 한국 교육부, 재외동포재단, 고려대학교 민족문화 연구원 등의 후원을 받아 열린 제 40회 NAKS 학술대회 기간 중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6명이 결승전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제11회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에서는 동남부협의회 소속 유하늘(애틀랜타한국학교) 학생이 영예의 대상인 백범상을 차지해 상패, 메달, 장학금 500달러를 수상했다. 이 대회는 NAKS와 김구재단,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
‘제17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는 강성유, 김가현, 김하린, 김예린, 권채린, 최예린 등 6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 ‘내 꿈의 보물 상자’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최예린(찬양문화학교)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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