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회장 에린 조)가 오는 10월 1일(토)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개최한다.
KABA 측은 “오는 1일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개최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공하지 못했던 무료 법률 서비스를 2년 6개월만에 재개하게 돼 많은 한인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은 LA 법률보조재단(LAFLA)과 함께 공동 개최하며 시민권 신청 자격 요건을 갖춘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클리닉은 오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8가와 유니온에 위치한 LAFLA 건물(1550 W. 8th St. LA)에서 열린다.
자리가 한정돼 있어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수이고, 필요한 정보 및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참가 예약 후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 및 예약: 한국어 핫라인 (323)801-7987, 영어 핫라인 (800)399-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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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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