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일 USTA내셔널테니스센터 9월23일 참가신청 마감
뉴욕 한인사회 최대의 테니스 축제인 ‘한국일보배 미주체전 뉴욕테니스 대표 선발전’이 10월1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USTA(전미테니스협회)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웃도어 코트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인테니스 인구 저변 확대와 함께 내년 뉴욕에서 열리는 제22회 미주한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뉴욕 대표 선수 선발을 목적으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남·녀 단식 ▶일반부 남·녀 복식 ▶장년부(45세 이상만 참가 허용) 남·녀 복식 ▶일반부 남·녀 단체전, 장년부 단체전(45세 이상, 총 6명 최소 1 여성 포함) 등 미주체전 경기 종목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출전 선수의 실력 수준은 남자의 경우 USTA NTRP 4.0 이상, 여자는 3.5 이상으로 제한됩니다.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소정의 부상이 증정되며 각 부문 종목 1, 2위 입상자에게는 미주체전 뉴욕대표 후보 자격도 부여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음료 및 간식 등이 제공되고 참가 신청기한은 오는 23일까지로 선착순 마감됩니다.
◈일시:10월1일 오전 8시30분
◈장소:USTA Billie Jean King National Tennis Center(Outdoor Trainning Center)
◈주최:뉴욕한인테니스협회, 한국일보
◈특별후원: 신시스
◈후원: 뉴욕대한체육회, 뉴욕 체전 조직 위원회
◈접수마감: 9월23일(모든 종목 예외없이 마감이후 접수불가)
◈참가자격: 미주 거주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거주지 증빙자료 제출)
◈참가비: 1인당 20달러
◈참가문의=201-214-2140, 917-797-5677, 웹사이트 www.nykat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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