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3년 만에 진행한 단독 팬미팅 'M's Record Shop'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2 이민우 팬미팅 'M's Record Shop'은 지난 2019년 팬미팅 이후 3년 만에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으로 지난 24일과 25일(한국시간 기준) 양일간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 25일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동시 진행됐다.
양일간 3회 진행된 팬미팅 'M's Record Shop'은 근황 토크, 라이브 무대, 선물 증정 이벤트, 팬 참여 이벤트, 사진 촬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쌍방향 소통으로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주목받았던 것은 25일 3회차 팬미팅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 전진이었다.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이민우 팬미팅에 깜짝 등장한 김동완과 전진 두 사람은 국내 최장수 그룹다운 신화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팬미팅의 마지막 회차를 보다 뜻깊은 시간으로 함께 채워주었다.
특히 지난 8월 신화 최초 유닛 '신화 WDJ' 티저 공개 이후 세 멤버가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함께하는 특별하고 뜻깊은 자리였던 만큼 올겨울 신화 유닛 '신화 WDJ'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3년 만의 단독 팬미팅을 성료한 이민우는 김동완, 전진과 함께 신화 유닛 '신화 WDJ' 활동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으며 올겨울 유닛 활동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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