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과 UCLA 한국학연구소가 오는 18일 ‘2022 한미관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LA 총영사관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UCLA 영 리서치 도서관 메인 컨퍼런스 룸에서 UCLA 한국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022 한미관계 컨퍼런스’를 대면 및 온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의 주제는 총 3세션으로 나뉘는데, ▲1세션: 한미관계에 대한 역사적 관점 ▲2세션: 한인사회와 여타 커뮤니티간 관계의 변화 ▲3세션: 21세기 국제관계의 궤적과 한미관계 등이다.
LA 총영사관 측은 “올해는 한미수교 140주년, 한인 미주이민 120주년, 4.29 폭동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그간 한미관계의 발전을 이민사, 국제 정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컨퍼런스에 참석을 희망할 경우 오프라인은 사전등록 없이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의 경우에는 사전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등록 : ucla.zoom.us/webinar/register/WN_c7NLfdG_TEuYSWTfRnR4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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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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