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랜된 비 영리 기관 중의 하나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21일(월)부터 컴퓨터 초중급반 강의와 스마트폰(아이폰, 삼성폰) 강의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이 강좌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진행된다. 강의는 15년 경력의 제임스 허 씨가 맡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이메일이나 전화, 또는 카톡으로 가능하며 개인 랩탑을 지참해야 하고, 수강료는 100달러이다. 강의 장소는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 #1, Stanton)이며, 수강 신청은 646-413-1106 / 카톡ID KAfamilyservices / jheagle746@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1990년 창립된 한미가정상담소는 ▲가정 폭력, 부부갈등, 육아 문제 등의 가정 상담 ▲마약-도박 근절을 위한 중독 상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분노 조절 클래스 ▲청소년 진로 계획에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노년층을 위한 컴퓨터-스마트폰 강의 ▲불안장애 및 치매 예방 관련 메디컬 세미나 ▲건전한 취미활동 제공을 위한 사진반 ▲글샘터(글짓기반) 클래스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한미가정상담소 (714) 892-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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