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뉴스
보이 그룹 빅톤(VICTON)이 미니 8집으로 초동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음반 판매 집계 기관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빅톤은 지난 15일(한국시간 기준) 발표한 미니 8집 '초이스'(Choice)로 10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달성, 기존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빅톤은 미니 8집 발매 4일 째인 18일, 기존 최다 초동 기록인 9만3000장 대의 미니 7집 '카오스'(Chaos) 판매고에 도달하며 최종 수치에 대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기대에 힘입어, 미니 8집의 최종 초동 판매량은 10만 장을 돌파하는 유의미한 기록으로 압도적 상승세를 증명했다.
또한 타이틀곡 '바이러스'(Virus)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지난 19일 오전, 공개 4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초이스'는 2022년 빅톤의 '시간 3부작' 마지막 챕터를 장식할 앨범으로, 미래가 결정돼 있더라도 진정한 '나'를 찾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타이틀곡 '바이러스'는 얼터너티브 힙합 곡으로, '바이러스' 같은 비극적 사랑이더라도 나만의 '선택'으로 후회 없는 사랑을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빅톤은 주요 음악방송 무대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