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팅튼 비치 코리안 처치서
▶ 지난 3일 창립 예배 열려

‘한국 예비역 기독 군인회 남서부지회’ 창립예배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 예비역 기독 군인회 남서부지회’ 창립예배가 지난 3일 헌팅턴 비치 코리안 처치 (담임목사 김현석)에서 열렸다.
김현석 목사(예비역 육군 소령)와 오미애 사모(예비역 육군 소령)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남서부지회 (회장 이승해), 재향군인회 남서부지회 실비치분회(회장 허홍열), 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승해 회장은 “오렌지카운티지역에도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를 창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십자가 군병이 되도록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도했다.
김현석 목사(재향군인회 남서부 지회 육군 부회장)는 ‘하늘의 군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본인의 군대 생활과 미국의 그린베체 훈련을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모두 영적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전신갑주를 입어야한다”라며 “세상은 남을 죽여야 이기는 전쟁을 한다면 영적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하여야 이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 어바인 중앙 침례교회의 정성택 목사는 축도, 동부평강교회 김삼도 목사 성탄 찬송 등이 있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CTS 아메리카 여성합창단, 남성합창단, 혼성합창단의 특송, 헌팅튼 비치 처치 미국교회의 전도팀인 “팀 153”의 트럼펫과 콩가, 기타연주와 성탄찬송이 있었다.
한편 ‘한국 예비역 기독 군인회 남서부지회’는 내년 1월 27일(토) 11시 헌팅톤비치 코리안처치에서 첫 모임을 가지며 회장단과 부회장과 운영위원들을 내년 2월까지 구성할 예정이다. hbkoreanchurch@gmail.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