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왼쪽 3번째)과 한인 인사들이 취임식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한인 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는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67지구)이 지난 17일 오전 부에나팍에 있는 역사적인 휘테커 제인스 하우스 로즈 가든에서 취임 선서식을 한인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취임 선서식에서 샤론 실바 의원은 “이 지역에 있는 모든 커뮤니티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며 “정신 건강에 문제 있는 주민과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서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샤론 실바 의원의 선서식에는 루 코레아 연방하원의원, 자시 뉴만 가주 상원의원 등을 비롯한 유명 정치인들과 사이프레스, 라팔마, 풀러튼, 부에나팍, 아테시아, 세리토스, 하와이언 가든, 애나하임 지역의 시의원들과 선출직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동우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보좌관, 폴 최 OC충청향우회 회장과 오승태 차기회장, 이재현 태권도 협회 회장,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의 알렉산더 김, 미 재향 군인회 한인 829지부 토니 박 사령관과 로버트 강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의 지역구는 풀러튼, 부에나 팍, 사이프레스, 라 팔마, 애나하임등 오렌지 카운티 시와 세리토스, 아테시아, 하와이안 가든 등 3개의 LA카운티 시가 포함되어 있다. 샤론 실바 의원은 5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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