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산 최다 득점 경신까지 ‘킹’ 제임스,‘-36점’ 남아
NBA 브루클린 네츠가 트레이드를 요구한 스타 플레이어 카이리 어빙 없이도 백업 자원들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했다.
브루클린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에 125-123으로 이겼다.
전날 어빙이 장기 계약 연장 합의가 결렬된 뒤 트레이드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브루클린은 승리를 거머쥐었다.
브루클린은 동부 콘퍼런스 4위(32승 20패)에, 워싱턴은 11위(24승 28패)에 자리했다.
‘킹’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의 NBA 역대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은 36점만을 남겨뒀다.
제임스의 소속팀 LA레이커스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26-131로 졌다.
하지만 제임스는 27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NBA 역대 최다득점 2위에 올라 있는 제임스는 이날까지 통산 3만8천352점을 쌓아 1위 압둘 자바(3만8천387점)와 격차를 35점 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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