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4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허각은 오는 9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 하나 빼는 일'을 발매한다.

허각은 이에 앞서 지난 2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너 하나 빼는 일' 발매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허각의 실루엣과 각종 오브제가 담기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너 하나 빼는 일'은 허각이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허각은 지난 4개월간 2F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플라워의 곡을 리메이크한 'Endless'(엔드리스) 음원 발매, 최근 일본에서 소유, 2F, 이무진과 같이 진행한 합동 콘서트까지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컴백은 허각이 단독 콘서트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이하 '공연각') 개최를 앞둔 시점이라 더욱 특별하다. 허각은 공연과 신곡으로 10주년 리마인드를 풍성하게 준비 중이다.

허각은 오는 25일 오후 6시, 26일 오후 5시에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공연각'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