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라카냐다 고등학교에서 수영장 화학물질 누출 사건이 발생해 13일 하루 동안 캠퍼스가 전면 폐쇄됐다.
LA 소방국(LAFD)에 따르면 라카냐다 고등학교 내 위치한 수영장에서 이날 몇 갤런에 달하는 화학물질이 유출됐다. LAFD 위험 물질 대응팀과 소방대원들은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고 현장을 정리했다. 현재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고, 화학물질이 수영장에 유출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라카냐다 고등학교는 수영장 화학물질 누출 사건으로 인해 13일 하루 동안 캠퍼스를 폐쇄 조치했다. 캠퍼스 활동과 운동 연습 또한 취소됐다.
학교 측은 학부모와 직원들에게 서한을 통해 캠퍼스 폐쇄로 인한 학생들의 학업 지연을 막기 위해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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