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소사이어티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 21일 OC·4월 6일 LA

소망소사이어티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자원봉사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뿐만아니라 자신의 삶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요“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모토로 한인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오는 21일(화) 오전 10시 30분 본부 소망홀 4월 6일(목) 오후 1시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이 오리엔테이션에서 신혜원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소망 소사이어티’에서 할 수 있는 ‘소망케어교실’, ‘사무실 행정 및 사무지원’, ‘각종 자원봉사 활동 및 행사지원’, ‘소망 프로그램 홍보’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신혜원 사무총장은 “소망의 자원봉사를 통해서 삶의 보람을 찾아 삶이 바뀐 사람들도 있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사회 활동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서 삶의 보람을 찾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신 사무총장은 또 “컴퓨터를 못하는 자원봉사자들의 경우 다른 이벤트에서 자원봉사를 하면된다”라며 “소망소사이어티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있다”라고 말하고 자원봉사의 경우 남을 위한 것이지만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신 사무총장은 구체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긴급 연락처 카드 만들기, 사전 의료 지시서 작성, 유튜브와 카톡으로 활동하기 등을 들었다. 신 사무총장은 “소망의 자원봉사자로 현재 90명이 등록되어 있지만 현재 40명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자원봉사자들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소망소사이어티에서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한인들은 본부 (562) 977-4580, LA지부 (213) 908-5034로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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