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기독 실업인들의 모임인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총 회장 강승태)는 내달 3일(월) 오전 11시 로스 코요테스 골프 코스에서 차세대 청소년 리더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미주한인 기독 실업인회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 2번째로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가진다. 이 대회는 ▲대회장- 강승태 총회장 ▲공동 대회장-황선철 ▲명예 대회장-노상일, 차민영 ▲부 대회장-이봉우, 계용식, 오윤호 ▲총괄 준비위원장-안신기 ▲공동 준비위원장-이봉우, 오현근, 최상태, 민 김 ▲집행위원장-이원표 ▲부 위원장-유민호 ▲경기 위원장-케빈 문 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샷건으로 진행되는 이 골프대회의 참가비는 150달러(그린피와 저녁)이다. 홀인원은 상금 3만달러이다. 올해 대회 특별 후원은 한솔 보험, 서울 메디컬 그룹, 세계한인 교민청, OC한인상공회의소, 제너럴 파이낸셜 그룹 등이다.
한편,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는 작년 제1회 골프대회에서 마련된 4만여 달러의 기금으로 1인당 2,000달러(20명 내외)의 장학금을 지불했다. 행사 및 장학금 신청 문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신기 총괄 준비위원장 (909) 677-0028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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