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퀵 실바 하원의원 내년 선거기금모금 행사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 친한파 정치인으로 꼽히는 샤론 퀵 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민주)은 지난 16일 풀러튼 마타도 칸티나 식당에서 선거 기금 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금모금 행사는 내년 6선에 도전하는 샤론 실바 의원을 것으로 연례 세인트 패트릭 데이 리셉션도 겸했다. 박동우 수석 보좌관은 “샤론 퀵 실바 의원은 한인사회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고 한인과 맺은 인연이 결실을 맺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지난 2013년 아리랑의 날 제정을 시작으로 가주 의회의 김영옥 대령 고속도로 명명, 한글날, 태권도의 날 제정 등을 주도했다. 또 OC한인회관 리모델링 기금 10만 달러와 코리안 복지센타에 기금 100만달러도 지원했다.
어바인 시 연례 고교 아트 전시회어바인 시는 ‘2023 연례 고교 아트 전시회’를 내달 3일부터 7월 21일까지 시청에서 갖는다. 이에따른 리셉션은 내달 27일(목) 오후 4시30분 시청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교생들의 그림, 드로잉, 사진, 그래픽 디자인, 믹서 미디어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전시회에는 포톨라 고교, 크린 루테란 고교, 어바인 하이, 벡만 고교, 노스우드 고교, 유니하이, 우드브릿지 하이 등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 전시 작품들은 유명 아티스트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팔로메어에 의해서 뽑힌 것들이다. 그의 작품은 LA타임스, LA위클리, 델레문도 등에서 소개된 바 있다. 고교 아트 전시는 월-목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볼 수 있다.
주차와 전시, 리셉션은 무료이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cityofirvine.org/artatcityhall을 통하면 알 수 있다.
투 하 누엔 내년 시장 출마…가든그로브 시의원 역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을 지역구로 두고 시의원을 지낸 디에드레 투 하 누엔이 지난 20일 내년에 가든그로브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암 과학자인 누엔은 “가든그로브 시는 내가 자란 홈이고 가족들과 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라며 “지난 6년동안 시의원으로 있으면 거주하기에 특별한 도시인 가든그로브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라고 말했다.
누엔은 이번에 시장 출마 선언을 하면서 공공 안전 개선, 정신 건강에 포커스를 두고 홈리스 감축, 로컬 비즈니스 활성화, 직업 창출, 고질의 공공 서비스 제공 등을 내세웠다. 작년 가주하원의원 자리를 놓고 트리 타 전 웨스트민스터 시장과 격돌 했지만 아쉽게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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