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식당 재단
▶ 내달 7일까지 신청 접수
캘리포니아 식당 재단(California Restaurant Foundation)은 샌디에고에서 식당의 활력을 불어 넣고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새 스토브 구입 등 주방설비 개선, 웹사이트 새단장, 포스 (POS·주문결제일괄관리) 시스템 추가 설치 등 식당 활성화 재원이 필요한 샌디에고 요식업자들은 재단의 식당 복원 기금(Restaurant Care Resilience Fund) 5,000달러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샌디에고 가스전기(SDG&E) 등 캘리포니아 유틸리티 회사들은 식품산업무역그룹과 협력해 3년 연속 이 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지원한 금액은 210만달러이다.
이 기금은 주 전역의 366개 식당에 배정할 예정이며, 샌디에고는 35개 사업체에 할당된다. 대상 사업체는 최소 1년이상 영업하고 있으며, SDG&E 고객이어야 한다.
지금까지 보조금을 받은 사업체 약 800곳 중 68.5%는 여성 소유였고, 83%는 유색인종 소유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restaurantcare.org/resilience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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