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보청기’ 2·4째 목요일
▶ ‘벨톤’은 1·3째 목요일
OC한미노인회(회장 김가등)는 오는 11일(목)부터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진 ‘신 보청기’(원장 신정현)와 상호 업무협의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정현 원장은 미국에서 청각의학 전문코스를 갖고 있는 명문대학 시카고 ‘노스 웨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청각 사이언스 석사, 청각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청각의학협회’(AAA) 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신원장은 전임 신준근 원장의 아들이다. 신원장은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권하는 것은 물론 왜, 청각에 장애가 발생되었는가에 대해서도 세밀한 의학적 검사도 해준다”라고 밝혔다. 노인회측에 따르면 신 보청기는 최고의 질을 보장하는 독일 SIEMENS 사 제품을 사용한다.
이와 아울러 8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렌차이즈 형태의 ‘벨톤’ 보청기에서도 노인회와 업무 협력 의사를 표시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출장 봉사한다. 노인회에 따르면 혁신적인 M&RIE 리시버 개발하여 실제 귀와 유사한 소리 처리 및 전달 방식을 재현해 가장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소리 청취 가능하다. 노인회관에서 ‘벨톤’ 보청기는 매월 첫째 및 셋째 목요일, 신 보청기는, 둘째와 넷째 목요일에 장비를 가지고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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