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2차 정기 총회 개최
▶ 모국방문·정기 세미나 등

KAIFPA가 지난 17일 윌셔가 아메리츠 파이낸셜 본사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참여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KAIFPA 제공]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회장 브라이언 이)가 17일 정기 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21일 KAIFPA에 따르면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는 지난 17일 LA 아메리츠 파이낸셜 본사에서 제2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KAIFPA는 미주 한인들을 위한 각종 보험 및 재정관리 전반에 걸친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로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보험·재정전문인들이 가입돼 있다.
KAIFPA는 먼저 오늘 25일 ‘인체 공학을 접목한 안전한 근무환경’을 주제로 온라인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보험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등록은 이미 마감이 돼 신규 참여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하는 상황이다.
다음달 28일에는 ‘보험의 날’을 기념해 비즈니스 믹서 및 세미나도 열린다. 각종 보험·재정 업계의 에이전트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한인 보험업계에서 굵직한 이력을 쌓은 최고경영자(CEO)들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현장에서 KAIFPA 신규 가입 등록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KAIFPA 장학금 모금을 통해 이뤄진 성금 수여식도 이뤄질 예정이다.
9월에는 KAIFPA 차원에서 한국 방문도 예정돼 있다. 모국의 보험·재정 관련 협회 및 유관 단체들과 네트워킹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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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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