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권·KTX 등 편리하게
▶ 앱 다운로드 선물행사도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제휴, 실시중인 ‘항공권+철도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의 홈페이지 판매를 오픈했다.
이로써 미주 지역(LAX, JFK, SFO, SEA, HNL)을 출발해 한국 주요 8개 도시(부산, 동대구, 광주송정, 울산, 포항, 진주, 여수엑스포, 목포)로 향하는 여행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과 함께 철도 이용권까지 한번에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별도로 구매할 때보다 더 저렴한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Rail&Air’ 이용 승객은 인천 공항에 도착 후 입국심사를 마치고 수하물을 수취한 뒤 AREX(공항철도)로 서울역에 도착, KTX를 타고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방 도시에서 미주로 출국 시,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수하물 위탁과 탑승수속을 완료하고, 인천 공항의 우대 출구(승무원 전용 통로)를 이용해 빠른 출국 수속까지 할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한인들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Rail&Air’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미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5일(월)까지 모바일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 무료 앱을 통해 예약 확인, 마일리지 조회, 체크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앱을 다운로드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Galaxy Tab, 갤럭시 버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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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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