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 김 하원의원 초청
▶ 특별 강연회도 가져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가 주최한 한국전쟁 기념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회장 김동수)는 지난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플러튼 힐크레스트 공원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6.25 한국전쟁 73주년 기념 행사 ‘6.25 전쟁에서 OC 세계 한상대회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는 OC 해병대 전우회 기수단이 특별히 함께하여 국민의례를 하였고 이어서 ▲개회사(이영희 수석 부회장) ▲자유와 평화를 위한 기도(OC교협회장) ▲환영사(김동수 협의회장) ▲축사 (신효섭 해병대 해외담당 부총재, 프레드 정 플러튼 시장, 태미 김 얼바인 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노명수 한국전 참전비 재단 회장) ▲축가(로마린다, 리버사이드 SDA 한인교회 연합합창단 / 지휘:오위영, 반주: 로렌 리) 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동수 회장은 “한국전 73주년을 맞아 전 세계 16개국에서 목숨을 바쳐 싸우신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희생한 참전 용사들이 있었기에 한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서 이제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하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는 지난 24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 2분기 정기회의 및 영 김 연방하원의원 초청 평화 정책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영 김 하원의원의 남편 찰스 김씨와 최은애 보좌관도 함께 했으며 특별히 프레드정 플러튼시 시장과 신상진 한국 성남 시장, 박광순 성남 시의회 의장과 시의회 위원들도 방문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의는 ▲2차년도 재무보고 ▲1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보고 ▲2분기 정기회의 주제 영상 감상 ▲설문지 작성 및 제출 ▲2022년 - 2023년 활동 보고 ▲20기 책자 준비, 21기 평통 준비, 2023년 대통령 훈포상 광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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