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의 화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열애설에 말을 아꼈다.
2일(이하 한국시간) 화사 측은 앞서 알려진 열애설과 관련해 스타뉴스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부탁드린다"는 입장만 밝혔다.
화사는 지난 6월 30일 12세 연상 사업가 A씨와 5년째 연애 중이라고 매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A씨는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화사는 앞서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남자다. 첫 만남은 겨울이었다. 1년을 내가 따라다녔다. 그분은 아니라고 했다. 나와 좋은 만남을 가질 때 오히려 그분이 더 (좋아) 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멍청이' '마리아'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현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화사는 최근 소속사 RBW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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