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강미자씨가 자신의 간호사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 '50에 도전한 미국간호사' 책을 출간했다.
'변화를 꿈꾸는 당신에게 드리는 삶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서 저자는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미국 간호사가 되기위해 공부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미국으로 이주해 살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미국 삶의 여러 이야기들을 담았다.
미국 간호사 생활, 병원에서 만난 여러 환자의 사연, 미국 의료보험의 실상을 비롯해 자녀를 키우며 접한 한국과다른 미국 교육의 모습, 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위상, 연방교도소에 수감중인 죄수들을 상대로 코로나 방역 간호사로서의 경험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 강미자씨는 79년 적십자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95년까지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다 자녀 양육을 위해 직장을 그만뒀다. 이후 2005년 미국 간호사 자격 취득후 미국으로 이주헤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처음 2년을 제외하고 주로 투석 간호사로 일해오다 2년전부터 가주 연방교도소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구입처는 보민출판사(www.bomi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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