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살리기 ‘스팅’ 주최
▶ 감사한인교회 주관

유수연 ABC교육위원(가운데)과 브래드 대커스 변호사(오른쪽), 드랜 리즈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ABC통합교육구 유수연 교육위원이 차세대 살리기를 모토로 설립한 ‘스팅’(STNG, Saving Trumpet for Next Generation)은 지난 8일 부에나팍에 있는 감사한인교회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들의 홈 스쿨링에 관한 제2차 세미나를 가졌다.
감사한인교회에서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는 ‘파블릭 스쿨 엑지트’(Public School Exit)의 창설자인 드랜 리즈 대표가 주 강사로 나와 지난 40년 공립 교육의 현주소와 결과, 가주 법안 자녀 교육의 장애물 등 실질적인 이슈들을 짚어주면서 홈스쿨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 주었다.
또한 ‘퍼시픽 저스티스 인스티튜트’(Pacific Justice Institute)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브래드 대커스가 참석해 현재 일어나고 있는 가정적 법적인 분쟁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서 앞으로 부모들이 어떠한 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떤 실제적인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이외에 실제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들의 간증사례를 통해 공립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잘못된 성교육과 성정체성 교육의 현실, 또한 홈스쿨을 시작 하게 된 동기 와 경험 등을 나누었다.
한편, 차세대 살리기를 모토로 설립한 ‘스팅’은 지난달 3일 홈 스쿨링에 관한 세미나를 세리토스에서 가진 바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공립학교의 현실 ▲홈스쿨의 이점 ▲홈스쿨 시작하는 방법 ▲홈스쿨로 대학 보내는 방법 등이 다루어졌다. 문의 mamabearorganization@gmail.com (213) 505-816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