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한인 바이오텍 기업 대상 웨비나를 오는 27일(목)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LA총영사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가 주관한다. 웨비나 주제는 ‘인공지능의 헬스케어 분야 적용: 한국 바이오텍 생태계의 최근 동향 및 주요 고려 사항’이다. 한미생명과학인협회는 워싱턴, 버지니아 및 캘리포니아 중심의 비영리단체로 미국, 캐나다 및 한국에서 활동하는 약 2,000여명의 바이오 전문인들이 소속된 단체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 헬스케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AI 기술의 헬스케어 적용에 대한 최신 기술동향·FDA 규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아울러 LA 및 LA 주변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한인 바이오 기업 및 바이오 종사자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네트워킹을 구축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웨비나 등록은 인터넷 사이트(https://rb.gy/uas6v)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LA 총영사관(jwyoon02@mofa.go.kr)이나 캘리포니아 한미생명과학인협회(hyunjong.kim@kapal.org)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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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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