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골프 데이빗 노 대표
▶ 고객 만족도 1위 서비스 맞춤형 클럽·무료 배송도…M혼마 미주총판 획득 세일
![[인터뷰] 40년간 골프 용품 보급 ‘자부심’ [인터뷰] 40년간 골프 용품 보급 ‘자부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8/03/20230803003203641.jpg)
혼마의 전통적인 기술을 계승하여 제작한 고품격 골프 클럽‘M Honma’의 미주 총판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올림픽 골프의 데이빗 노 대표가 기뻐하며 환하게 웃고있다.
단정하고 스포티한 차림으로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세대와 나이, 성별 등등과 상관없이 맑은 공기와 자연에서 품격 있는 에티겟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즐기는 스포츠가 있다. 코로나19 이후로 상향곡선의 정점을 찍은 골프다.
골프는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일부 층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스포츠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심신 건강에 좋은 스포츠임을 불인할 수 없다. 고객만족도 1위 골프샵인 올림픽 골프의 데이빗 노 대표를 만나 골프 삼매경에 빠져 보았다.
노 대표는 1978년에 미국으로 가족 이민을 온 후 테니스 선수를 하다가 골프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1984년 뉴서울 호텔에서 골프샵을 시작한다. IMF 때인 1998년 올림픽과 켄모어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40년 가까이 골프샵을 운영하고 있다. LA, 풀러튼과 로랜하이츠 3개 매장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함으로써 얻은 부동의 ‘고객 만족도 1위 골프샵’이라는 명성에 맞게 올림픽 골프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중이다. 또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공급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한 야마하, PRGR, 다이와, 온오프(ONOFF), Fourteen, MU 스포츠의 미주와 캐나다 총판에 이어 노 대표는 “혼마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M Honma(이하 M 혼마)의 미주 총판을 획득했다”며 “총판 획득 기념으로 여성용 Full Set(가방 포함) 2 Star는 4,800달러를 3,200달러로, 3 Star는 6,900달러를 4,800달러로 특별 세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 혼마는 한인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골프의 명가 ‘혼마’의 4형제 중 LB280의 신화를 만들어 낸 3남 ‘Mutsumi Honma’(무쯔미 혼마)가 2007년에 다시금 혼마의 전통과 정신을 잇기 위해 혼마의 전통적인 기술을 계승하여 제작한 고품격 골프 클럽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는 클럽의 구성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브랜드도 섞인 중고 클럽을 사용하기가 일쑤지만 골프 삼매경에 빠지고 실력마저 일취월장이 되다 보면 어느새 클럽에 욕심을 내기 시작한다. 사용한 적은 없지만 꼭 가지고 싶은 골프용품 리스트의 1번을 차지하는 것이 아마도 혼마 골프 클럽이 아닐까 싶다.
올림픽 골프는 또한 Xxio, Titleist, Gallaway, Taylor made, Cobra 골프 클럽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골프에 관한 모든 제품을, 헌신적이고 정직한 직원들이 고객의 기대 수준 이상으로 고객의 요구를 성공적으로 충족시키며 판매하고 있다.
“맞춤형 클럽 및 50달러 이상 구입 시 48개 주 안에서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장비와 골프 커뮤니티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는 온라인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필요를 위한 최고의 원스톱 쇼핑 ‘올림픽 골프’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노 대표는 고객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A: 올림픽+켄모어 (213)389-7007 ▲풀러튼: 맬번+길버트 (714)447-9997 ▲로랜하이츠: 콜리마+노갈레스 (626)964-5025 ▲웹사이트: olympus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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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원정희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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