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시는 시빅센터 재건 프로젝트를 맡을 디벨로퍼를 찾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새 경찰국 건물, 주차 구조물, 파킹 구역과 부대 시설 등을 디자인해서 건립하는 것이다. 신청 마감은 오는 28일(월)까지이다.
스티브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은 “가든그로브 시청 재건 프로젝트는 우리 도시의 중심을 다시 만드는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든그로브 경찰국과 커뮤니티 라이프의 질을 향상 시키기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가든그로브 시는 지난해 커뮤니티 웍샵, 서베이, 로컬 이벤트 등을 통해서 가든그로브 시빅 센터 재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커뮤니티는 모든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덕 폰드 철거, 레크레이션 공간과 공원 시설 확충, 차량과 자전거 주차 안전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미르 엘-파라 가든그로브 경찰국장은 “경찰관과 직원들의 늘어나면서 현재의 시설로는 감당을 할 수 없다”라며 “현대식 시설을 건립하면 커뮤니티를 위해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ggcity.org/civic-center을 통하면 된다. 이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디벨로퍼는 https://pbsystem.planetbids.com/portal/15118/bo/bo-search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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