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봉사회, 가든그로브 양로보건센터 방문

‘한마음 봉사회’ 회원들이 가든그로브 양로 보건 센터를 방문해 합창하고 있다.
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OC한인 커뮤니티의 가장 오래된 비영리 한인 단체 중의 하나인 ‘한마음 봉사회’(회장 박미애)는 지난 10일 가든그로브 양로 보건 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한마음 봉사회 회원들은 시니어들을 위해서 찬양과 율동을 선보였다. 박미애 회장은 “최근 오픈한 가든그로브 양로 보건 센터를 방문해 시니어들을 위한 봉사를 했다”라며 “너무나 즐거워 했다”라고 말했다.
올해 5월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을 가진 한마음 봉사회는 양로원 위문 방문과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장애아들을 위한 기관 단체들도 서포트 할 예정이다.
한마음 임원진은 박미애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이 모니카, 김민숙 ▲총무-고정은 ▲재무-이미섭, 데보라 황 ▲서기-김선옥 ▲홍보-애니 심 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초창기 이 봉사회에 가입한 회원들은 지금 70대로 변함 없이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회원은 20여 명으로 50대 중년층 한인 주부들도 회원으로 가입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 봉사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박미애 회장 (714)530-44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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