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열린 재미대한SF체육회는 뉴욕체전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대한 샌프란시스코 체육회(회장 서청진)는 지난 12일 지난 뉴욕 전미주체전 출전 해단식을 거행하고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다시한번 전했다.
이날 오후 5시 새크라멘토 블루하우스에서 오후 5시에 김동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해단식에서 서청진 회장은 "모든 선수들 수고 많았으며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잘 치르고 오늘 해단식에 이르렀다"며 소감을 말했다.
체육회 수석부회장이자 체전 단장으로 참석한 필립 원 단장은 "참으로 감사한 경험이었으며 오래전 선수로 체전에 참가한 경험이 새록 새록 떠올랐으며,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창서 이사장은 "체전을 위해 고생한 회장, 단장 그리고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하다.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만족스러운 체전이라 평가하고싶다"고 말했다.
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은 "체전에 가서 크게 각인시키고 왔다고 들었다. 더욱 정진해 향후에 더 큰 성과를 얻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체육회의 발전 기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체육회에서는 기창서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남기석 골프 협회장에게 공로패를, 필립 원 단장에게는 대통령 봉사 금상을 전달했다. 또한 체전 참가 선수단 중 수영 조재우 학생은 최우수 선수상, 수영 김담우 학생에게는 우수 선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제러드 맥기와 안드레아 로렌 최 선수에게는 대통령 봉사 금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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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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