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칼러너스 마라톤 클럽’ 회원들이 창단 3주년 행사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창단식을 가졌던 ‘소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윌리엄 박)은 지난 13일 브레아 카본 캐년 공원에서 창단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벽 카본 캐년 달리기를 시작으로 난타팀 공연, 라인댄스 시연 등과 의료부에서 혈압과 혈당 검사도 실시했다. 윌리엄 박 회장은 “계속해서 서로 격려하면서 보듬어 주고 회원들 및 지역 사회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기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 회장을 역임한 김광옥 고문은 “3년 전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두면서 달렸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는 마라톤 클럽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클럽은 가을 대회인 ▲9월24일- 베를린 마라톤 ▲10월8일-시카고 마라톤 ▲10월 15일- 롱비치 마라톤 ▲11월 18일-빅베어 마라톤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 마라톤 클럽은 가을 메이저 대회인 롱비치 마라톤 대회에 57명의 회원들이 등록하고 연습하고 있다.
한편, ‘소칼러너스 마라톤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전 5시 30분부터 풀러튼 크레익 리저널 공원(3300 N. State Blvd.,)연습하고 있다. 또 지역별로는 주중 모임 ▲LA동부-화, 목요일 오전 5시 30분 스노우 클릭 팍(월넛) ▲OC북부-화 랄프 클락 리저널 공원, 목 힐크레스트 공원 등이다. 주말 모임은 ▲토요일-오전 5시 30분 애나하임 요바 리저널 공원 ▲일요일-오전 5시 30분 풀러튼 크레익 리저널 공원 등이다. 문의 윌리엄 박 회장 (714) 321-9242, 김해경 홍보팀장 (909) 957-263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