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그레이트 팍 야구장
▶ 선문대 태권도 시범

어바인 태권도의 날 축하 행사 포스터
“어바인시 태권도의 날 지정 축하해요”
비 영리 기관인 ‘한미문화센터’와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은 오는 27일(일)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그레이트 팍내 베이스볼 콤플렉스(Great Park Baseball Complex 8412 Great Park Blvd Irvine)에서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 어바인 시에서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한 것으로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 행사에서는 태권도 시범을 비롯해 한국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이벤트들이 준비된다.
특히 이 행사에 한국의 선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감독 최동성)이 참석해 태권도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이와 아울러 오렌지카운티를 비롯해 남가주에 있는 태권도 도장 관원들도 이번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날 어바인시는 ‘태권도의 날’ 선포식을 가지며, 어바인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 한인 단체 인사, 태권도 단체와 태권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미 김 부시장의 정책 보좌관인 김진섭 가주 태권도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선문대는 전세계태권도연맹 감독 최동성 감독이 지휘 하는 시범단 22명으로 아메리카 갓 탈렌트에 출연한 시범단이 몇명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따른 입장권은 웹사이트( eventbrite.com/e/irvines-first-annual-taekwondo-celebration-day-tickets-694199729077?aff=oddtdtcreator)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지난 2021년, 풀러튼시는 지난해 각각 태권도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