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많지만 유독 다음의 것은 나에는 정말 어렵고 하기 힘든 것 같다. 첫째, 가령 자녀가 없어서 입양아를 데려와야 할 입장인데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를 택하라고 했을 때 도저히 못할 것 같다. 미국 입양자 중에 상당수가 이런 입양아를 받아들인다. 내가 그들을 존경하는 이유이다.
둘째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가는 일이다. 셋째는 명예와 재물을 위해서 도덕과 법을 어기면서 목적을 달성하라고 하면 나는 그렇게는 못하겠다. 지금 나는 행복하다.
건강해서 그렇고, 인생의 기본인 의식주를 해결해서 그렇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철저히 믿고 신뢰해서 그렇고, 참소망이 있어서 그렇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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