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정원 개발’과 손잡고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켈러 윌리엄스 부동산] “부산 거주·투자용 부동산 매매 도와줍니다” [켈러 윌리엄스 부동산] “부산 거주·투자용 부동산 매매 도와줍니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8/24/20230824220642641.jpg)
정원 개발(정원디엔피)이 시행중인 부산 남천동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주상복합 아파트의 조감도.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기원행사 등으로 한국 제2의 도시 부산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켈러 윌리엄스 부동산의 한국팀과 ‘그로우 올 부동산’(Grow All Realty·대표 조현식)이 부산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시행했던 한국 건설업체인 정원 개발(대표 박정규)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산 콘도 및 호텔 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켈러 윌리엄스의 미국 내 한국팀 그룹 대표를 맡고 있는 조현식 대표는 캘리포니아, 조지아, 네바다 주를 중심으로 미 전국 상업용 및 주택에 관한 매매를 비롯, 절세 및 상속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현식 대표는 “미국 내 켈러 윌리엄스 한국팀이 처음으로 한국의 부동산 개발 투자 사업에 진출을 하면서 한국의 유수 개발 건설업체인 정원 개발과 손을 잡게 됐다”며 “켈러 윌리엄스 한국팀이 직접 한국 내 상업 부동산 시장에 진출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측은 부산에서 주거용 콘도, 타임쉐어 콘도 & 호텔 프로젝트들의 완료를 위한 재정, 물적, 노무 자원을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개발 컨설팅을 포함, 투자와 미국 내 마케팅 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켈러 윌리엄스는 텍사스에 본사를 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부동산 프랜차이즈 그룹이다.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5개 대륙 57개 국가에 진출하고 있으며 1,10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20만명 이상의 부동산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계약 실적은 5,766억달러에 달한다.
특히 켈러 윌리엄스 한국팀은 미국과 한국의 각종 부동산 매입, 매각과 임대, LA 한인타운 사무실 임대 등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213)481-5888 (조현식 대표)
▲이메일: rcho@growallrealty.com
▲웹사이트: www.growall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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