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 크로스 존 김 대표
▶ 명품 시계·보석만을 위한 브랜드 공인 딜러
준비된 1.5세 전문 경영인… 명성을 잇는다
공인딜러 통해서만 애프터서비스 가능 강조
![[인터뷰] “40년 전통… 엄선된 최고 명품 브랜드 제공 자부심” [인터뷰] “40년 전통… 엄선된 최고 명품 브랜드 제공 자부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8/30/20230830222937641.jpg)
세인트 크로스 존 김 대표는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다민족에게도 신뢰감을 주는 명품 시계 공인 딜러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위치한 세인트 크로스는 까르티에(Cartier)뿐만 아니라 브레게(Breguet) 피아제(Piaget) IWC(International Watch Company) 등 다양한 하이엔드 명품 시계와 보석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명품 브랜드 공인 딜러이다.
또한 LA 한인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가 있음은 물론, 끊임없이 명품 시계와 명품 보석의 새로움을 추가하는 도전을 계속해 오면서 경영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세인트 크로스 파운더의 파트너 김 대표가 올해 1월 1일부터 대표직을 맡게 되었다.
김 대표는 10살 무렵인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온 1.5세로 텍사스 명문 사립 대학교인 베일러 대학에서 경영학과 국제경영학을 복수전공하였다. 졸업 후 5년 정도의 직장생활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 출장 등을 경험한 후 전반적인 비즈니스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른 나이에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무역, 부동산 개발,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를 경험하고 팬더믹을 거치면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던 중 지인을 통해 세인트 크로스 파운더와 귀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은퇴를 계획 중이었던 세인트 크로스 파운더와 김 대표는 서로에게 꼭 필요한 준비된 파트너였다. 40년 동안 신뢰와 전문성, 그리고 정직한 가격으로 쌓아 온 명품 브랜드 공인 딜러의 명성 위에 있는 ‘전통’과 준비된 차세대 전문 경영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비전을 위한 ‘혁신’이 기름과 물처럼 분리되는 것이 아닌 물에 떨어뜨린 잉크가 스며들듯이 상호보완 작용으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었다.
김 대표는 “현재 한국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착용으로 많은 인기가 있는 이탈리아 제품인 Damiani의 공인 딜러쉽도 획득하였고 제품이 갖춰져 있다”고 말하면서 “Damiani Belle Epoque는 십자가 모양의 목걸이로써 분리형 펜던트로 3가지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 1분기에는 패션 쥬얼리의 넘버원 명품 브랜드 공인 딜러가 된다는 소식도 귀띰하여 줬다.
세인트 크로스는 올드 타이머들에게 추억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1995년에 공인 딜러쉽을 획득하여 26년 동안 판매해왔던 브랜드 명품 시계는 당시 전 세계 한인 최초 딜러였었다는 자부심이 아직도 있다. “변함없이 세인트 크로스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할 기회가 다시 오리라는 확신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김 대표의 모습에는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이 역력하다.
명품 시계와 명품 보석은 세대와 경기를 초월한다. 최고 수준의 제조 공정과 최상의 재료,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 작업을 통해 탄생하는 뛰어남이 그 모든 것을 초월하고 빛나는 만큼 세인트 크로스는 “앞으로의 40년도 철저한 직원 교육과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선보이며 그 명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고의 명품 브랜드 공인 딜러의 자부심으로 한인타운을 굳건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김 대표는 굳은 결의를 표했다.
“명품 중에서도 최고급 브랜드는 딜러에서 구입한 제품만이 유일한 정품으로 공인 딜러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한다”는 인사도 김 대표는 잊지 않았다.
엄선된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최고의 공인 딜러 ‘세인트 크로스’에서 구입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 기쁨을 느끼며 세대를 초월하는 사랑과 신뢰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나눠보자.
▲주소: 928 S. Western Ave. #225, LA ▲문의: (213)73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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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원정희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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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게 보석 원숭이때문에 목숨 날아갑니다 혹시마켓에갈때 지금은 살때가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