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청소년 자전거 보내기
▶ 17일 발대식, 6일동안 투어

‘통일 3000재단’이 어바인 동달모 후원으로 발대식을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면서 기금을 모금하는 ‘2023 Tour de SF to OC’ 이벤트가 시작됐다.
‘북한 청소년 자전거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는 ‘통일 3000재단’(회장 오득재)은 지난 17일 어바인 동달모 후원으로 발대식을 가졌다. 이 이벤트는 18일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브릿지를 출발해서 왓슨빌-킹시티(19일), 킹시티-모로베이(20일), 모로베이-솔뱅(21일), 솔뱅-말리부(22일), 말리부-어바인(23일) 코스 600마일을 6일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모금 운동을 한다.
처음 출발지점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오득재 회장, 토마스 김 준비 위원장, 남응우 씨 등 3명이 차량(2명 탑승) 서포트를 받으면서 1번 도로를 달린다. 이들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는 배너를 차에 부착하고 가슴에는 기부자 명단을 달고 달린다. 첫 지점에서 3 사람이 출발하지만 원하는 한인들은 중간에서 동참할 수 있다.
이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한인들은 www.MyOneKorea.com 릴레이 기부방식으로 크레딧 카드, 벤모 , 페이팔로 지불가능하다. 체크는 페이 투 오더 ‘Tongil3000’ 주소 9618 Garden Grove Blvd. #208 Garden Grove, CA 92844이다.
이번 자전거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tongil3000@gmail.com으로 이메일로 예약하면된다. 이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949) 590-0531 토마스 김 준비 위원장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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